아이폰 9월 분기 판매량 최고 기록, 애플 실적 예상치 상회, 총매출 4분기 연속 감소
애플 (APPLE : AAPL) 회계연도 4분기 매출 895억 달러, 주당 순이익 1.45 달러 기록 애플 (APPLE : AAPL) 이 목요일 장마감후 실적발표,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 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내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 사업으로 인해 창출된 매출은 새 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총 매출은 4분기 연속 감소 하고 있습니다. 회계연도 4분기 애플 매출은 895억 달러, 주당 순이익 1.46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블룸버그 추정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월스트리트의 매출 893억 달러, 주당 순이익 1.39 달러의 예상치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4분기 아이폰 매출은 438억 달러, 기대치를 상회했음은 물론, 아이폰 매출의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서비스 매출은 사상 처음으로 22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맥 컴퓨터, 아이패드 및 웨어러블 제품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감소했습니다. 애플 매출의 주목할 점은 미국 지역의 매출이 작년 대비 증가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매출이 증가한 유일한 지역입니다. 애플 총 수익은 3,833억 달러로 전년 3,943억 달러보다 낮은 수치 입니다. 아래는 월가의 예상치와 비교한 애플의 실적 주요 내용입니다. 애플 실적과 예상치 비교 매출 : 895억 달러로, 예상치인 893억 4천만 달러를 약간 상회했습니다. 조정 EPS : 1.46달러로, 예상치인 1.39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아이폰 iPhone 매출 : 438억 달러로, 예상치인 437억 3천만 달러를 약간 상회했습니다. 서비스 수익 : 223억 달러로, 예상치인 213억 6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맥 Mac 매출 : 76억 달러로, 예상치인 87억 6천만 달러보다 낮았습니다. 아이패드 iPad 매출 : 64억 달러로, 예상치인 63억 3천만 달러를 상회했습니다. 웨어러블 매출 : 93억 달러로, 예상치인 94억 1천만 달러를 조금 밑돌았습니다. 분석가들, 중국시장 애플 수요가 둔화될 우려 제기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