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시장, 참 판단하기 어려운 시장입니다. 그 중 가장 고민되는 것은 보유하고 있는 이익난 엔비디아 (NVDA) 주식과 손해난 테슬라 (TSLA) 주식을 파는 방법입니다. 이익실현을 해야할 지, 손절매를 해야할 지 참 난감합니다. 특히, 엔비디아, 테슬라 같은 종목들은 시가총액이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개인들의 역량보다는 큰손들, 즉 기관투자자들의 힘으로 주식가격이 움직인다고 봐야 합니다.  이 큰손들은 몇프로의 수익률이 목표일까요? 매수가 대비 단기 목표 수익률은 약 25% 입니다. 매수한 종목이 강한 상승력을 보이면, 기관투자자들을 25% 수익을 확보하고, 홀딩을 하거나, 급등의 패턴이 보이면, 그 전 25% 수익률 부근으로 손절가를 책정합니다.    상세설명은 아래그림 을 참고 !! [엔비디아를 108 달러에 매수했다고 가정할때 25% 누적 이익구간 정리] 위 그림을 요약하자면,  엔비디아를 저가 $108 에 매수했다면, 기관들이나 큰 손들은 첫 번째 목표수익률을 25% 로 책정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첫 번째 가격대는 135 달러 입니다. 이 첫 25%이익구간인 135 달러에 안착되면, 이익실현을 하거나 홀딩을 하게됩니다. 만약 홀딩을 하게되면, 위 135 달러 구간은 바로 손절구간으로 인식되어, 이후 주가가 출렁거려도 이익실현은 확실하게 할 수 있게 됩니다. 누적 25% 이익실현을 할 수 있는 기간은 현재 NVDA 주가 기준으로 나누어 보니 9개의 구간까지 나오네요.  이 구간들을 이용해서 확실한 이익실현 포인트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