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MSFT 장마감 30분전 급락, OPEN AI CEO 샘 알트만 (SAM ALTMAN) 해고 소식 샘 알트만이 현지시간 금요일 오후, OPEN AI 의 CEO 에서 해임 발표. "알트만의 퇴임은 이사회에 의한 심의 과정을 거친 결과로, 이는 이사회와 일관적으로 소통하지 않아 이사회가 일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제약이 있었다고 판단, 더이상 이사회가 그를 신뢰할 수 없다" 고 결론지었습니다. 불과 지난주, 알트만은 회사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하였는데, 이사회는 더이상 알트만을 OpenAI를 이끌 CEO 로서의 능력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OpenAI의 대주주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의 급락은, 앞으로 OpenAI의 불확실성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최근 AI 테마는 약세장에서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 사건으로 인한 쏘아올린 공이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하반기 주식시장의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되는 순간입니다. 다행히도, 마이크로소프트의 급락은 진정세를 보였고, AMD, PSTG 등 AI 관련 대형주은 큰 반응은 없었습니다. 또한 개별테마주식의 주가에도 큰 영향은 없었으나, 오늘 이후 나올 전문가들의의견이 AI 테마 주식들의 방향에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도대체, 알트만과 OpenAI 의사회간의 어떤 불일치가 있었는지, 알트만이 해임의 구체적인 이유가 무엇인지에 따라 미국 전체 주식 시장의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불안한 정세 속에서, AI 혁신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신고가 경신과 함께, 시장의 버팀목이 되어, 겨우 하락국면을 면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369.85 달러에 정규장 마감을 하였고, 현지시각 오후 4시 12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약 11% 하락 369.26 달러에 거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