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밤 미국 증시 프리마켓 현황 - 대형 은행주 어닝시즌
프리마켓 주요 종목 움직임과 주요 헤드라인 증권 뉴스
현지시간 금요일 아침 프리마켓 움직임
- JP Morgan (JPM) : 1%대 강보합. 3분기 강력 실적 발표
- UnitedHealth (UNH) : 1%대 강보합. 3분기 예상치 상회 실적발표
- BlackRock (BLK) : 1%대 약보합. 3분기 예상치 상회 실적발표
- JD.com (JD) : 4% 하락중. 악재성 루머 출현
헤드라인 증권 뉴스 - JP Morgan 실적발표 내용
- 강력한 수익: JPMorgan Chase는 3분기에 132억 달러의 순이익을 보고,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큰 이익 증가는 은행의 강력함과 내구성을 입증.
- 수익 성장: 은행의 수익 또한 강력한 성장을 보였으며, 3분기에 407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여,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
- 기대치 초과: JPMorgan의 순이익과 수익은 월스트리트의 예상을 능가했으며, 은행이 예상을 넘어서는 능력을 시사함
- CEO의 발언: JPMorgan Chase의 CEO인 제이미 다이몬은 미국 소비자와 기업이 "일반적으로 건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했으나,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상승 가능성과 같은 경제적 위험을 강조. 그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의 전쟁과 같은 국제 갈등이 에너지 및 식품 시장, 국제 무역 및 지정학적 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 이로써 현재의 글로벌 상황이 잠재적으로 위험한 시기일 수 있다는 것을 강조.
- 산업 내 우위: JPMorgan Chase의 실적은 은행의 최대 은행으로의 입지를 강화. 이전에는 규제당국이 샌프란시스코의 First Republic 은행을 인수하기 위한 정부 주관 경매에서 승리함으로써 이 우위를 입증.
- 고금리 환경: 기사는 현재 은행 업계가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 중 하나인 고금리 기간을 탐색하고 있다고 언급함. JPMorgan이 이 환경에서 잘 수행하는 능력은 주목할 만함.
- 수익성 측정의 중요한 지표: 투자자들은 은행들이 수익성의 중요한 지표인 순이자 수익을 어떻게 다루는지 주목. 이 지표는 은행이 대출로 얼마나 벌고 예금에 얼마를 지불하는 차이를 측정하며, JPMorgan의 순이자 수익은 229억 달러로 예상치를 넘었으며, 지난 분기 대비 5%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 First Republic 인수를 제외한 경우, 이 수치는 21% 증가.
JPM 실적발표 결론
JPMorgan Chase의 올해 3분기 강력한 실적은 경제적 위험과 어려운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은행 업계에서의 우위. 은행의 이익과 수익이 예상치를 초과한 것은 더 큰 금융 부문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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